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주한 스위스대사관은 내달 7∼8일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제1회 한국-스위스 생명과학 심포지엄'을연다고 29일 밝혔다.
한국과 스위스의 생명과학 관련 기업과 대학, 연구소 전문가들이 양국 간 생명과학 분야 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생명과학 R&D 환경 조성을 위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폴 허링(Paul Herrling) 스위스 연방기술 이사회 부회장, 마르셀 탄너(Marcel Tanner) 스위스 열대성 질환 및 공중보건원 원장, 에드 콘스타블(Ed Constable) 바젤대학교 부총장 등을 비롯해 국내에서는 오태광 생명연 원장, 방영주 서울대 임상실험센터 소장, 오일환 한국줄기세포학회 회장 등이 참석한다.
심포지엄에서는 ▲ 국제적 수준의 생명과학 R&D 환경 조성 방안 ▲ 제약산업을비롯한 양국의 생명과학 분야 R&D 활성화 방안 ▲ 바이오메디컬 기술의 융합적 접근▲맞춤형 의료를 위한 연구 성과와 발전방향 등을 논의한다.
jyo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과 스위스의 생명과학 관련 기업과 대학, 연구소 전문가들이 양국 간 생명과학 분야 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생명과학 R&D 환경 조성을 위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폴 허링(Paul Herrling) 스위스 연방기술 이사회 부회장, 마르셀 탄너(Marcel Tanner) 스위스 열대성 질환 및 공중보건원 원장, 에드 콘스타블(Ed Constable) 바젤대학교 부총장 등을 비롯해 국내에서는 오태광 생명연 원장, 방영주 서울대 임상실험센터 소장, 오일환 한국줄기세포학회 회장 등이 참석한다.
심포지엄에서는 ▲ 국제적 수준의 생명과학 R&D 환경 조성 방안 ▲ 제약산업을비롯한 양국의 생명과학 분야 R&D 활성화 방안 ▲ 바이오메디컬 기술의 융합적 접근▲맞춤형 의료를 위한 연구 성과와 발전방향 등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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