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은 8일 윤리경영 기업문화를정착시키기 위해 상임 이사와 실·원장, 지역본부장 등 10명과 직무 청렴계약을 했다.
철도공단은 일선 현장에까지 윤리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계약 체결 대상을 임원에서 지역본부장까지 확대했다.
직무 청렴계약에는 부패방지를 위해 부당이득 수수 금지, 공정한 직무수행뿐 아니라 공단 퇴직자에게 특혜를 주는 행위 근절, 직무 관련자를 임직원 및 업체에 소개해 특혜를 주는 행위 금지 등을 추가했다.
강영일 공단 이사장은 이날 계약식에서 "폐쇄적이고 이기적인 조직이라는 오명에서 벗어나 철도에 대한 열정과 절제를 바탕으로 전문성을 겸비한 철도 마니아로거듭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j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철도공단은 일선 현장에까지 윤리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계약 체결 대상을 임원에서 지역본부장까지 확대했다.
직무 청렴계약에는 부패방지를 위해 부당이득 수수 금지, 공정한 직무수행뿐 아니라 공단 퇴직자에게 특혜를 주는 행위 근절, 직무 관련자를 임직원 및 업체에 소개해 특혜를 주는 행위 금지 등을 추가했다.
강영일 공단 이사장은 이날 계약식에서 "폐쇄적이고 이기적인 조직이라는 오명에서 벗어나 철도에 대한 열정과 절제를 바탕으로 전문성을 겸비한 철도 마니아로거듭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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