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명공학연구원 바이오안전성정보센터는 부탄 정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12일부터 나흘 동안 한국의 유전자변형생물체(LMO) 안전관리 시스템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부탄 농림부는 유엔환경계획(UNEP)과 지구환경기금(GEF)의 지원을 받아 바이오안전성체계 구축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우리나라의 LMO 이용과 개발, 관리체계 구축 경험을 부탄에 전수해 바이오안전성체계 구축을 돕는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장호민 바이오안전성정보센터장은 "이번 방문은 유엔환경계획에서 우수한 LMO안전관리체계를 갖춘 나라로 우리나라를 추천하면서 이뤄졌다"며 "우리나라의 발전된 LMO 관리체계를 알릴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jyo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부탄 농림부는 유엔환경계획(UNEP)과 지구환경기금(GEF)의 지원을 받아 바이오안전성체계 구축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우리나라의 LMO 이용과 개발, 관리체계 구축 경험을 부탄에 전수해 바이오안전성체계 구축을 돕는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장호민 바이오안전성정보센터장은 "이번 방문은 유엔환경계획에서 우수한 LMO안전관리체계를 갖춘 나라로 우리나라를 추천하면서 이뤄졌다"며 "우리나라의 발전된 LMO 관리체계를 알릴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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