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한국과학기술원)는 13일 교내 KI빌딩에서강성모 총장, 박규호 교학부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KAIST 연구·실험 안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연구·실험 안전의 날은 2003년 5월 13일 KAIST 내 풍동실험실 폭발사고를 되새기며 유사 사고의 재발을 막고 안전의식을 높인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KAIST는 올해를 'KAIST 연구·실험실 무사고 원년의 해'로 선포하고 안전한 연구환경 조성을 위한 유공자를 시상했다.
연구실 안전관리 부문 최우수 학과에 건설및환경공학과가 선정됐으며, 우수 학과로는 기계공학전공이 뽑혔다.
지난달 진행했던 '연구·실험실 안전문화 캠페인 공모전' 최우수 표어로는 기계공학전공 배종수 석사과정 학생의 '데이트할 땐 Lady First! 실험할 땐 Safety First!', 최우수 포스터는 건설및환경공학과 노현채 학생의 작품이 각각 선정됐다.
jyo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연구·실험 안전의 날은 2003년 5월 13일 KAIST 내 풍동실험실 폭발사고를 되새기며 유사 사고의 재발을 막고 안전의식을 높인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KAIST는 올해를 'KAIST 연구·실험실 무사고 원년의 해'로 선포하고 안전한 연구환경 조성을 위한 유공자를 시상했다.
연구실 안전관리 부문 최우수 학과에 건설및환경공학과가 선정됐으며, 우수 학과로는 기계공학전공이 뽑혔다.
지난달 진행했던 '연구·실험실 안전문화 캠페인 공모전' 최우수 표어로는 기계공학전공 배종수 석사과정 학생의 '데이트할 땐 Lady First! 실험할 땐 Safety First!', 최우수 포스터는 건설및환경공학과 노현채 학생의 작품이 각각 선정됐다.
jyo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