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27일 KAIST(한국과학기술원) 내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3층에서 산·학·연 관계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덕마인드 실천 선언'을 했다.
대덕마인드는 독일 '드레스덴 콘셉트'에서 착안했다. 1990년 독일 드레스덴 공대와 드레스덴 지역 4대 연구소(막스플랑크·프라운호퍼·라이프니츠·헬름홀츠)는연구성과를 공유해 시너지를 내고 연구 결과의 사업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드레스덴콘셉트를 만들었다.
이날 선언에는 이승완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장, 강성모 KAIST 총장, 김차동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 오태광 한국생명공학연구원장, 염홍철 대전시장 등이함께했다.
선언문에는 ▲ 대전과 대덕특구가 서로 벽을 허물고 문화예술 등에서 교류를 통해 '알아가기' ▲ 청소년 과학교육과 은퇴과학자 경력개발 등을 통한 '친해지기' ▲지역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등 '함께하기'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어 안기돈 충남대교수, 윤병한 대덕연구개발특구 본부장, 이석봉 대덕넷 대표, 박희창 한국기계연구원 중소기업지원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덕마인드, 어떻게 확산시킬 것인가'를 주제로 토론이 진행됐다.
jyo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대덕마인드는 독일 '드레스덴 콘셉트'에서 착안했다. 1990년 독일 드레스덴 공대와 드레스덴 지역 4대 연구소(막스플랑크·프라운호퍼·라이프니츠·헬름홀츠)는연구성과를 공유해 시너지를 내고 연구 결과의 사업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드레스덴콘셉트를 만들었다.
이날 선언에는 이승완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장, 강성모 KAIST 총장, 김차동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 오태광 한국생명공학연구원장, 염홍철 대전시장 등이함께했다.
선언문에는 ▲ 대전과 대덕특구가 서로 벽을 허물고 문화예술 등에서 교류를 통해 '알아가기' ▲ 청소년 과학교육과 은퇴과학자 경력개발 등을 통한 '친해지기' ▲지역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등 '함께하기'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어 안기돈 충남대교수, 윤병한 대덕연구개발특구 본부장, 이석봉 대덕넷 대표, 박희창 한국기계연구원 중소기업지원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덕마인드, 어떻게 확산시킬 것인가'를 주제로 토론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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