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한국과학기술원)는 교내 학생단체 '아이시스츠'(ICISTS)가 주최하는 'ICISTS-KAIST 2014'가 오는 8월 4∼8일 KAIST와 대전유성구 도룡동 호텔 ICC에서 열린다고 2일 밝혔다.
올해 행사는 '과학이 발전을 이끄는가?'를 주제로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과학기술의 양면성에 대해 다루게 된다.
기술철학자이자 정치학자인 '랭던 위너'(Langdon Winner) 렌슬러 공과대 교수,MIT와 케임브리지대학교, 저널리즘협회 등에서 선임연구원으로 활동 중인 '샤론 슈미클'(Sharon Schmickle), '스테픈 힐가트너'(Stephen Hilgartner) 미국 코넬대 과학기술사회학장 등이 강사로 나선다.
참가를 원하는 대학생은 이날부터 내달 11일까지 아이시스츠 홈페이지(www.icists.org)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2005년부터 시작된 이번 행사는 아이시스츠가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 대학생 국제회의다. KAIST 학부생들이 직접 기획, 재정, 홍보까지 맡아 진행한다.
jyo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올해 행사는 '과학이 발전을 이끄는가?'를 주제로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과학기술의 양면성에 대해 다루게 된다.
기술철학자이자 정치학자인 '랭던 위너'(Langdon Winner) 렌슬러 공과대 교수,MIT와 케임브리지대학교, 저널리즘협회 등에서 선임연구원으로 활동 중인 '샤론 슈미클'(Sharon Schmickle), '스테픈 힐가트너'(Stephen Hilgartner) 미국 코넬대 과학기술사회학장 등이 강사로 나선다.
참가를 원하는 대학생은 이날부터 내달 11일까지 아이시스츠 홈페이지(www.icists.org)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2005년부터 시작된 이번 행사는 아이시스츠가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 대학생 국제회의다. KAIST 학부생들이 직접 기획, 재정, 홍보까지 맡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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