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cs는 ㈜프리비아이앤씨(대표 정덕현)와 스마트폰 충전 서비스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ktcs와 프리비아이앤씨는 두 회사 제품인 배터리 공유케이블 '빨대'와 매장형충전기 '폰밥'의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고 스마트폰 배터리 신제품 개발도 추진한다.
빨대는 ktcs에서 국내 처음으로 지난 2월 출시한 배터리 공유 케이블로, 2대의스마트폰을 연결해 배터리를 나눌 수 있는 제품이다. 스마트폰 간 배터리를 공유하는 신개념 충전방식으로 최근 아시아, 유럽시장에서도 관심을 받고 있다.
프리비아이앤씨의 폰밥은 매장형 스마트폰 충전기로 매장에 스마트폰을 맡기지않고 폰밥을 받아 개인이 직접 자리에서 충전할 수 있다. 충전기 상단에 QR코드, 근거리이동통신(NFC) 등을 통해 고객에게 광고 노출도 가능하다.
ktcs 임덕래 대표는 "스마트폰의 데이터 활용이 늘면서 보조 배터리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차별화된 충전 서비스를 개발하는등 고객의 필요를 충족해 나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jchu2000@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ktcs와 프리비아이앤씨는 두 회사 제품인 배터리 공유케이블 '빨대'와 매장형충전기 '폰밥'의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고 스마트폰 배터리 신제품 개발도 추진한다.
빨대는 ktcs에서 국내 처음으로 지난 2월 출시한 배터리 공유 케이블로, 2대의스마트폰을 연결해 배터리를 나눌 수 있는 제품이다. 스마트폰 간 배터리를 공유하는 신개념 충전방식으로 최근 아시아, 유럽시장에서도 관심을 받고 있다.
프리비아이앤씨의 폰밥은 매장형 스마트폰 충전기로 매장에 스마트폰을 맡기지않고 폰밥을 받아 개인이 직접 자리에서 충전할 수 있다. 충전기 상단에 QR코드, 근거리이동통신(NFC) 등을 통해 고객에게 광고 노출도 가능하다.
ktcs 임덕래 대표는 "스마트폰의 데이터 활용이 늘면서 보조 배터리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차별화된 충전 서비스를 개발하는등 고객의 필요를 충족해 나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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