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지역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맞춤형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채용박람회가 23일 오후 2시 대전컨벤션센터(DCC)1층 전시실에서 열린다.
21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시일자리지원센터와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이 공동주최하는 이 행사에는 30여개 지역 중소기업이 참가해 50여명의 특성화고 학생을 채용할 예정이다.
특히 이 박람회는 채용 희망기업을 사전에 조사하고 기업정보를 특성화고에 제공한 뒤 학생이 취업 희망기업을 선택해 현장면접을 보는 '면접자 사전 매칭 방식'으로 진행된다.
윤창노 시 일자리창출기획단은 "맞춤형 기술 인재들이 대거 참가할 예정인 데다지역기업의 채용 의지도 커 성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sw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1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시일자리지원센터와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이 공동주최하는 이 행사에는 30여개 지역 중소기업이 참가해 50여명의 특성화고 학생을 채용할 예정이다.
특히 이 박람회는 채용 희망기업을 사전에 조사하고 기업정보를 특성화고에 제공한 뒤 학생이 취업 희망기업을 선택해 현장면접을 보는 '면접자 사전 매칭 방식'으로 진행된다.
윤창노 시 일자리창출기획단은 "맞춤형 기술 인재들이 대거 참가할 예정인 데다지역기업의 채용 의지도 커 성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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