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과 한국공학한림원은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 선행기술 조사부문 최고상인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수상자로 김명수(인하대 전자공학 박사과정)씨를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김씨는 2010년부터 해마다 2개 경진부문(선행기술 조사부문, 특허전략 수립부문)에 꾸준히 참가해 우수상과 장려상을 6번째 수상한 지식재산 분야의 인재로 인정받고 있다.
특허청장상에는 안근아(충북대 미생물학과 4년), 한용훈(한양대 기계공학과 4년), 유성국(한양대 나노태양광에너지공학 석사과정)씨가, 특별상인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 사무총장상에는 장호희(경기대 신소재공학과 4년)씨가 각각 선정됐다.
대학별로는 인하대가 29명으로 가장 많은 수상자를 배출했으며 한양대(10명)와충북대(8명)가 그 뒤를 이었다.
이 대회에는 96개 대학에서 3천58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으며 우수상 31명, 장려상 57명 등 93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일부 수상자에게는 취업우대 혜택을 준다.
이 대회는 국내 대표적인 기업과 연구원 등 45개 기관이 후원기관으로 참여해대학의 실용적인 특허교육을 통해 산업현장의 애로사항을 문제로 출제하고 참가자가해답을 제시하는 산학협력대회다.
j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김씨는 2010년부터 해마다 2개 경진부문(선행기술 조사부문, 특허전략 수립부문)에 꾸준히 참가해 우수상과 장려상을 6번째 수상한 지식재산 분야의 인재로 인정받고 있다.
특허청장상에는 안근아(충북대 미생물학과 4년), 한용훈(한양대 기계공학과 4년), 유성국(한양대 나노태양광에너지공학 석사과정)씨가, 특별상인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 사무총장상에는 장호희(경기대 신소재공학과 4년)씨가 각각 선정됐다.
대학별로는 인하대가 29명으로 가장 많은 수상자를 배출했으며 한양대(10명)와충북대(8명)가 그 뒤를 이었다.
이 대회에는 96개 대학에서 3천58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으며 우수상 31명, 장려상 57명 등 93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일부 수상자에게는 취업우대 혜택을 준다.
이 대회는 국내 대표적인 기업과 연구원 등 45개 기관이 후원기관으로 참여해대학의 실용적인 특허교육을 통해 산업현장의 애로사항을 문제로 출제하고 참가자가해답을 제시하는 산학협력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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