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학회는 장문희 한국원자력연구원 박사가 제27대 한국원자력학회 회장에 취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장 신임 학회장은 서울대 원자핵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뒤 1976년부터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근무하며 원자로시스템개발본부장, 선임본부장, 전략사업부원장 등을 지냈다.
한국원자력학회에서는 제20·21대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미국원자력학회 MeV 여름학교 국제자문위원회 위원, 경상북도 원자력안전협의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앞으로 1년 동안 장 학회장을 도와 학회를 이끌어갈 수석부회장에는 성풍현 KAIST(한국과학기술원) 교수가 선출됐다.
1969년 창립된 한국원자력학회는 원자력 관련 학술 및 기술 발전과 원자력 개발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학술단체로, 3천900여명의 원자력계 전문가와 학생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jyo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장 신임 학회장은 서울대 원자핵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뒤 1976년부터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근무하며 원자로시스템개발본부장, 선임본부장, 전략사업부원장 등을 지냈다.
한국원자력학회에서는 제20·21대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미국원자력학회 MeV 여름학교 국제자문위원회 위원, 경상북도 원자력안전협의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앞으로 1년 동안 장 학회장을 도와 학회를 이끌어갈 수석부회장에는 성풍현 KAIST(한국과학기술원) 교수가 선출됐다.
1969년 창립된 한국원자력학회는 원자력 관련 학술 및 기술 발전과 원자력 개발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학술단체로, 3천900여명의 원자력계 전문가와 학생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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