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추석 기간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자체특별감찰활동을 편다고 31일 밝혔다.
특별감찰활동은 감사인력 70여 명 전원이 투입돼 전국 12개 지역본부와 15개 부속기관 등 전 소속을 대상으로 9월 4∼11일까지 이뤄진다.
감찰은 전국 5대 권역별로 감사반을 편성해 취약분야를 집중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또 사전 고지를 통한 감찰활동을 펴, 적발 중심이 아닌 사전예방에 치중할 계획이다.
특히 예고제 시행에도 복무기강 해이, 금품·선물·향응 수수 등이 적발되면 본인은 물론 상급자까지 엄중히 처벌할 방침이다.
j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특별감찰활동은 감사인력 70여 명 전원이 투입돼 전국 12개 지역본부와 15개 부속기관 등 전 소속을 대상으로 9월 4∼11일까지 이뤄진다.
감찰은 전국 5대 권역별로 감사반을 편성해 취약분야를 집중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또 사전 고지를 통한 감찰활동을 펴, 적발 중심이 아닌 사전예방에 치중할 계획이다.
특히 예고제 시행에도 복무기강 해이, 금품·선물·향응 수수 등이 적발되면 본인은 물론 상급자까지 엄중히 처벌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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