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한국수자원공사)는 '댐 주변지역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전국 다목적댐 주변지역 거주 인구 중 60세 이상 노인 인구비율은 평균 30%로,전국 평균 11%보다 19%나 높다.
K-water는 고령화가 심각한 댐 주변지역 특성을 고려, 1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노인 일자리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전국 19개 댐 주변지역 거주 65세 이상 노인 1천100여명을 고용한다. 이들은 독거노인 가사간병 도우미(老-老 케어), 지역아동센터, 학교 등하교 및 급식 도우미,마을 환경정화 등 다양한 공익사업을 하게 된다.
본사가 있는 대전과 충청지역에서는 대청댐과 충주댐 주변지역을 대상으로 올해1억6천800만원을 투입해 120여명의 노인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jchu2000@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전국 다목적댐 주변지역 거주 인구 중 60세 이상 노인 인구비율은 평균 30%로,전국 평균 11%보다 19%나 높다.
K-water는 고령화가 심각한 댐 주변지역 특성을 고려, 1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노인 일자리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전국 19개 댐 주변지역 거주 65세 이상 노인 1천100여명을 고용한다. 이들은 독거노인 가사간병 도우미(老-老 케어), 지역아동센터, 학교 등하교 및 급식 도우미,마을 환경정화 등 다양한 공익사업을 하게 된다.
본사가 있는 대전과 충청지역에서는 대청댐과 충주댐 주변지역을 대상으로 올해1억6천800만원을 투입해 120여명의 노인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jchu2000@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