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표절감식기술보유 기업인 미국 아이패러다임사와 국내 과학기술 학술정보의 지식재산권 보호를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KISTI는 국내에서 생산된 SCI급 논문을 포함한 100만여건의 학술논문과 프로시딩(연구논문 모음집)을 아이패러다임사에 제공하게 된다.
이 정보들은 아이패러다임사의 글로벌 학술정보 DB에 저장돼, 논문표절 여부를확인하려는 전 세계 연구자들이 활용할 수 있다.
최희윤 KISTI 정보서비스센터장은 "국내 논문들도 표절검증 데이터로 활용됨에따라, 해외의 논문이 국내 학술정보를 표절했는지를 밝혀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jyo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협약에 따라 KISTI는 국내에서 생산된 SCI급 논문을 포함한 100만여건의 학술논문과 프로시딩(연구논문 모음집)을 아이패러다임사에 제공하게 된다.
이 정보들은 아이패러다임사의 글로벌 학술정보 DB에 저장돼, 논문표절 여부를확인하려는 전 세계 연구자들이 활용할 수 있다.
최희윤 KISTI 정보서비스센터장은 "국내 논문들도 표절검증 데이터로 활용됨에따라, 해외의 논문이 국내 학술정보를 표절했는지를 밝혀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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