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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3일 시청 로비에서 열린 대전여성 취업·창업박람회'에 6천700여명이 참여해 402명이 현장에서 일자리를 구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220개 기업이 참여했다.
특히 전업주부에서 직업인으로 변신을 꿈꾸는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을 돕기 위한 유형별 취업상담 창구와 일·가정 양립의 기업문화 홍보를 위한 여성친화기업 및취업 성공사례 소개존이 설치, 운영돼 인기를 끌었다.
또 다양한 계층의 구직자들이 전문상담사로부터 직업 선택과 자격증 취득 등에대한 컨설팅을 받기도 했다.
백운권 시 여성가족청소년과장은 "채용면접관을 2030존, 4050존, 강소기업존 등으로 나눠 짜임새 있게 운영한 덕분에 예상보다 많은 시민이 일자리를 구한 것 같다"고 말했다.
sw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대전시는 3일 시청 로비에서 열린 대전여성 취업·창업박람회'에 6천700여명이 참여해 402명이 현장에서 일자리를 구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220개 기업이 참여했다.
특히 전업주부에서 직업인으로 변신을 꿈꾸는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을 돕기 위한 유형별 취업상담 창구와 일·가정 양립의 기업문화 홍보를 위한 여성친화기업 및취업 성공사례 소개존이 설치, 운영돼 인기를 끌었다.
또 다양한 계층의 구직자들이 전문상담사로부터 직업 선택과 자격증 취득 등에대한 컨설팅을 받기도 했다.
백운권 시 여성가족청소년과장은 "채용면접관을 2030존, 4050존, 강소기업존 등으로 나눠 짜임새 있게 운영한 덕분에 예상보다 많은 시민이 일자리를 구한 것 같다"고 말했다.
sw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