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한국과학기술원)는 이상엽 특훈교수가 오는 12일까지 중국 톈진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 하계대회(일명 하계 다보스포럼)'에서 4개의 세션을 주관하거나 토론자로 참여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교수는 이날 오전 열린 '생명공학 생태계' 세션에서 생명공학 산업의 발전을위해 중요한 대중 인식과 정책에 대해 토론한 뒤 KAIST가 개최한 '아이디어스랩'(IdeasLab) 세션에서 '생명공학에서 나노기술 접목'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헬스케어의 전략적 전환' 세션과 세계경제포럼의 글로벌어젠더카운슬 멤버들이 참여해 열리는 '세계 10대 떠오르는 기술' 세션에서 전문가들과 토론을 벌일예정이다.
이 교수는 지난 10년동안 세계경제포럼에서 미래기술 및 바이오텍 글로벌어젠더카운슬 의장을 지냈으며 기술선도기업 추천 및 선정위원, 전 세계 화학회사 총수들모임의 특별 자문위원 등을 역임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jyo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 교수는 이날 오전 열린 '생명공학 생태계' 세션에서 생명공학 산업의 발전을위해 중요한 대중 인식과 정책에 대해 토론한 뒤 KAIST가 개최한 '아이디어스랩'(IdeasLab) 세션에서 '생명공학에서 나노기술 접목'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헬스케어의 전략적 전환' 세션과 세계경제포럼의 글로벌어젠더카운슬 멤버들이 참여해 열리는 '세계 10대 떠오르는 기술' 세션에서 전문가들과 토론을 벌일예정이다.
이 교수는 지난 10년동안 세계경제포럼에서 미래기술 및 바이오텍 글로벌어젠더카운슬 의장을 지냈으며 기술선도기업 추천 및 선정위원, 전 세계 화학회사 총수들모임의 특별 자문위원 등을 역임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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