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있음>>
대전시는 대전복지재단 대표에 이상용(59) 전우송대 교수를 임명했다고 17일 밝혔다.
대전복지재단 이사회는 최근 대표 공모에 지원한 2명을 평가해 재단을 이끌어갈 적임자로 이 전 교수를 시에 추천했다.
이 전 교수는 18일 오전 권선택 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뒤 공식 업무에 들어간다. 임기는 3년이다.
서울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에서 사회복지학 박사 학위를 받은 이전 교수는 1978년 행정고시(22기)에 합격하면서 공직에 입문해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 및 건강보험국장, 보험연금정책본부장, 식품의약품안전청 차장,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장 등을 지냈다.
sw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대전시는 대전복지재단 대표에 이상용(59) 전우송대 교수를 임명했다고 17일 밝혔다.
대전복지재단 이사회는 최근 대표 공모에 지원한 2명을 평가해 재단을 이끌어갈 적임자로 이 전 교수를 시에 추천했다.
이 전 교수는 18일 오전 권선택 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뒤 공식 업무에 들어간다. 임기는 3년이다.
서울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에서 사회복지학 박사 학위를 받은 이전 교수는 1978년 행정고시(22기)에 합격하면서 공직에 입문해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 및 건강보험국장, 보험연금정책본부장, 식품의약품안전청 차장,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장 등을 지냈다.
sw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