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최연혜 사장이 23일 독일 베를린에서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철도기술박람회인 '이노트랜스'(InnoTrans)의 'Rail Leaders’Summit'에 패널 토론자로 참석, 한국철도의 기술적 발전과 정부의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정책 등을 설명했다고 25일 밝혔다.
'Mobility in the Digital Age'라는 주제로 진행된 Rail Leaders’ Summit에는최연혜 사장을 비롯해 루디거 그루베 독일 DBAG사장, 블라디미르 야쿠닌 러시아 철도공사 사장 등 7개국의 철도운영사 사장 및 교통부 관계자가 토론자로 참석했다.
최 사장은 이 자리에서 '코레일톡', '레일플러스카드' 등 우리 철도의 IT기술 접목과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 등 디지털 시대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노력을 설명하고 한국 정부의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정책과 이를 지원하기 위한 활동 등을 소개했다.
최 사장은 이날 개막한 이노트랜스를 방문해 전시회에 참여한 주요 철도업체 책임자와 최신 기술개발 동향에 대해서도 환담을 하고 현대로템 등 한국철도기업 관계자들도 격려했다고 코레일은 전했다.
또 VOITH, CAF사 등의 경영진 면담을 통해 유지보수 교육훈련, 부품 직구매 협조약속을 이끌어 내는 성과도 거뒀다.
jchu2000@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Mobility in the Digital Age'라는 주제로 진행된 Rail Leaders’ Summit에는최연혜 사장을 비롯해 루디거 그루베 독일 DBAG사장, 블라디미르 야쿠닌 러시아 철도공사 사장 등 7개국의 철도운영사 사장 및 교통부 관계자가 토론자로 참석했다.
최 사장은 이 자리에서 '코레일톡', '레일플러스카드' 등 우리 철도의 IT기술 접목과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 등 디지털 시대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노력을 설명하고 한국 정부의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정책과 이를 지원하기 위한 활동 등을 소개했다.
최 사장은 이날 개막한 이노트랜스를 방문해 전시회에 참여한 주요 철도업체 책임자와 최신 기술개발 동향에 대해서도 환담을 하고 현대로템 등 한국철도기업 관계자들도 격려했다고 코레일은 전했다.
또 VOITH, CAF사 등의 경영진 면담을 통해 유지보수 교육훈련, 부품 직구매 협조약속을 이끌어 내는 성과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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