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세종시 신도시(행정중심복합도시)를 널리 알리기 위해 한글날인 9일 서울·수도권 자전거 동호인 200명이 참여하는 '녹색 자전거 투어' 이벤트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
당일 오전 8시46분 자전거를 열차에 싣고 서울역을 출발한 자전거 동호인은 오전 10시31분 세종시 부강역에 도착, 세종시 신도시 건설현장을 둘러본 뒤 오후 7시께 귀가할 예정이다.
자전거 투어는 ▲ 초급코스(16㎞) ▲ 중급코스(67㎞) ▲ 상급코스(67㎞) 등 3개코스로 나눠 진행되며, 방문 지역은 세종호수공원, 정부세종청사, 세종시 첫마을,방축천 특화구간, 밀마루전망대 등이다.
박래봉 LH 세종특별본부 부장은 "자전거 투어 참가자들은 금강변과 세종시 신도시 중심부를 달리면서 뛰어난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하루게 다르게변하는 세종시 발전상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 건설'을 표방한 세종시 신도시에는 현재 총연장 401km(도시 내부 354km, 광역도로변 17km, 금강변 30km)의 자전거도로가 거미줄처럼 연결돼 있다.
sw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당일 오전 8시46분 자전거를 열차에 싣고 서울역을 출발한 자전거 동호인은 오전 10시31분 세종시 부강역에 도착, 세종시 신도시 건설현장을 둘러본 뒤 오후 7시께 귀가할 예정이다.
자전거 투어는 ▲ 초급코스(16㎞) ▲ 중급코스(67㎞) ▲ 상급코스(67㎞) 등 3개코스로 나눠 진행되며, 방문 지역은 세종호수공원, 정부세종청사, 세종시 첫마을,방축천 특화구간, 밀마루전망대 등이다.
박래봉 LH 세종특별본부 부장은 "자전거 투어 참가자들은 금강변과 세종시 신도시 중심부를 달리면서 뛰어난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하루게 다르게변하는 세종시 발전상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 건설'을 표방한 세종시 신도시에는 현재 총연장 401km(도시 내부 354km, 광역도로변 17km, 금강변 30km)의 자전거도로가 거미줄처럼 연결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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