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새 단장을 한 대전역·동대구역·부산역 '코레일 멤버십라운지'의 문을 8일 다시 연다고 7일 밝혔다.
이들 역 멤버십라운지는 컴퓨터, 유·무선 인터넷, TV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췄고 휴대전화 충전, 도서·신문 열람, 식음료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부산역 멤버십라운지는 부산항과 부산항대교를 조망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이전, 열차 이용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주는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대구역은 공간을 기존보다 2배 늘려 더 많은 고객이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 대전역과 부산역에는 여성전용 휴식 공간도 마련했다.
코레일 멤버십라운지는 코레일 홈페이지(www.letskorail.com)에서 철도회원 가입 후 본인 신용카드를 등록하면 이용할 수 있다. 당일 특실이용 승객과 기존 철도회원카드 소지자는 따로 등록하지 않아도 된다.
jchu2000@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들 역 멤버십라운지는 컴퓨터, 유·무선 인터넷, TV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췄고 휴대전화 충전, 도서·신문 열람, 식음료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부산역 멤버십라운지는 부산항과 부산항대교를 조망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이전, 열차 이용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주는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대구역은 공간을 기존보다 2배 늘려 더 많은 고객이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 대전역과 부산역에는 여성전용 휴식 공간도 마련했다.
코레일 멤버십라운지는 코레일 홈페이지(www.letskorail.com)에서 철도회원 가입 후 본인 신용카드를 등록하면 이용할 수 있다. 당일 특실이용 승객과 기존 철도회원카드 소지자는 따로 등록하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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