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도우미'로 활동 중인 대전시 공무원 가운데 정기 평가에서 우수 도우미로 선정된 공무원은 인사 시 우대혜택을 받게 된다.
권선택 시장은 23일 시청 대강당에서 한 직장교육에서 "기업도우미제 활성화를위해 우수 도우미에 대해 인사상 우대혜택을 주겠다"고 밝혔다.
기업도우미제는 대전시 소속 공무원이 지역기업과 1대 1 결연을 한 뒤 기업현장을 수시로 방문해 애로·불편사항을 해결해주는 민선 6기 대전시 핵심 기업지원 시책으로, 300명으로 구성된 기업도우미는 지난 13일 시청에서 발대식을 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권 시장은 "앞으로 6개월, 1년 단위로 기업도우미를 평가해 최우수 도우미 1∼2명을 발탁 승진시키거나 3∼5명을 특별 승급시킬 계획"이라며 "우수 도우미에게는자랑스러운 공무원 표창장을 수여하거나 해외연수 기회를 주는 방안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기업도우미제 도입 근본취지는 어려운 기업에 도움을 줘서 빨리 자리를잡게 하는 것"이라며 "앞으로 기업도우미를 계속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sw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권선택 시장은 23일 시청 대강당에서 한 직장교육에서 "기업도우미제 활성화를위해 우수 도우미에 대해 인사상 우대혜택을 주겠다"고 밝혔다.
기업도우미제는 대전시 소속 공무원이 지역기업과 1대 1 결연을 한 뒤 기업현장을 수시로 방문해 애로·불편사항을 해결해주는 민선 6기 대전시 핵심 기업지원 시책으로, 300명으로 구성된 기업도우미는 지난 13일 시청에서 발대식을 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권 시장은 "앞으로 6개월, 1년 단위로 기업도우미를 평가해 최우수 도우미 1∼2명을 발탁 승진시키거나 3∼5명을 특별 승급시킬 계획"이라며 "우수 도우미에게는자랑스러운 공무원 표창장을 수여하거나 해외연수 기회를 주는 방안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기업도우미제 도입 근본취지는 어려운 기업에 도움을 줘서 빨리 자리를잡게 하는 것"이라며 "앞으로 기업도우미를 계속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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