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연구원과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는 10∼12일 제주 롯데시티호텔에서 '제4회 ANUP(Asian Nuclear Prospects·아시아 원자력 전망) 국제학술대회'를 연다.
'미래를 위한 원자력시스템의 안전성 및 지속성 증진'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회에는 한국, 일본, 중국, 인도 등 4개국 원자력 전문가 120명이 참여한다.
전문가들은 고속로와 사용후핵연료 관리, 방사성폐기물 처리 및 처분, 제염해체등 원자력 분야 110여편의 기술 논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ANUP 국제학술대회는 아시아 국가 간 원자력 분야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협력을활성화하기 위해 2008년 일본에서 처음 개최된 뒤 격년으로 열리고 있다.
jyo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미래를 위한 원자력시스템의 안전성 및 지속성 증진'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회에는 한국, 일본, 중국, 인도 등 4개국 원자력 전문가 120명이 참여한다.
전문가들은 고속로와 사용후핵연료 관리, 방사성폐기물 처리 및 처분, 제염해체등 원자력 분야 110여편의 기술 논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ANUP 국제학술대회는 아시아 국가 간 원자력 분야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협력을활성화하기 위해 2008년 일본에서 처음 개최된 뒤 격년으로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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