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11일 서울 코엑스에서 미래 유망기술 세미나'를 열고 유망기술 10선을 발표했다.
올해는 5대 미래 사회 이슈별로 각각 2개의 기술이 선정됐다.
우선 건강한 사회 분야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기술'과 '광유전학기술'이 선정됐으며, 스마트한 사회 분야는 '생체모방로봇'과 '학습분석기술'이 올랐다.
창의적 융합사회 분야와 안전한 사회 분야에 각각 '클라우드 환경 보안기술'과ƊD 프린팅', '무인수송기술'과 '지능형 교통 시스템 V2X 기술' 등이 꼽혔다.
이밖에 지속가능한 자연과 사회 분야에 '리튬황전지'와 '메타물질 응용기술'이포함됐다.
KISTI는 2012년부터 구축해 온 미래기술 지식베이스를 기반으로 빅데이터 분석과 전문가 검증을 통해 사회·경제적 파급력, 트렌드 부합성 등을 기준으로 유망기술을 선정해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10대 기술 발표 외에도 미래 석학들의 강연이 함께 진행된다.
이민화 창조경제연구회 이사장의 '스마트 기술로 준비하는 다음 10년', 정재승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의 '미래 전략을 가진 성공한 리더들의 뇌', 정지훈 경희사이버대학교 모바일융합학과 교수의 'BICT의 미래융합기술' 강연이 예정됐다.
jyo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올해는 5대 미래 사회 이슈별로 각각 2개의 기술이 선정됐다.
우선 건강한 사회 분야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기술'과 '광유전학기술'이 선정됐으며, 스마트한 사회 분야는 '생체모방로봇'과 '학습분석기술'이 올랐다.
창의적 융합사회 분야와 안전한 사회 분야에 각각 '클라우드 환경 보안기술'과ƊD 프린팅', '무인수송기술'과 '지능형 교통 시스템 V2X 기술' 등이 꼽혔다.
이밖에 지속가능한 자연과 사회 분야에 '리튬황전지'와 '메타물질 응용기술'이포함됐다.
KISTI는 2012년부터 구축해 온 미래기술 지식베이스를 기반으로 빅데이터 분석과 전문가 검증을 통해 사회·경제적 파급력, 트렌드 부합성 등을 기준으로 유망기술을 선정해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10대 기술 발표 외에도 미래 석학들의 강연이 함께 진행된다.
이민화 창조경제연구회 이사장의 '스마트 기술로 준비하는 다음 10년', 정재승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의 '미래 전략을 가진 성공한 리더들의 뇌', 정지훈 경희사이버대학교 모바일융합학과 교수의 'BICT의 미래융합기술' 강연이 예정됐다.
jyo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