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 개통한 코레일 오송역이 4주년을맞아 이달 한 달 동안 고객과 소통 행사를 한다고 13일 밝혔다.
주요 행사는 오송역 맞이방 1층 게시판에 고객의 제안이나 불만 사항을 적는 '무엇이든 말씀하세요'와 열차 이용에 관한 궁금한 사항 등으로 역무실에 방문하면역직원과 대화할 수 있는 '고객 만남 데이' 등이다.
오송역은 이번 고객 소통 행사 기간에 접수된 의견 등을 검토, 서비스 제공에활용할 계획이다.
세종시의 관문역인 오송역의 1일 열차 운행횟수는 개통 당시 62회에서 현재는 28회 증가한 90회이다. 하루 평균 이용객 수는 2천명에서 8천명으로 4배 이상 증가했다.
노병옥 오송역장은 "오송역은 내년 호남고속철도가 개통하면 경남, 호남 환승역으로서의 역할도 할 것"이라며 "고객과 소통을 통해 더 나은 서비스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chu2000@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주요 행사는 오송역 맞이방 1층 게시판에 고객의 제안이나 불만 사항을 적는 '무엇이든 말씀하세요'와 열차 이용에 관한 궁금한 사항 등으로 역무실에 방문하면역직원과 대화할 수 있는 '고객 만남 데이' 등이다.
오송역은 이번 고객 소통 행사 기간에 접수된 의견 등을 검토, 서비스 제공에활용할 계획이다.
세종시의 관문역인 오송역의 1일 열차 운행횟수는 개통 당시 62회에서 현재는 28회 증가한 90회이다. 하루 평균 이용객 수는 2천명에서 8천명으로 4배 이상 증가했다.
노병옥 오송역장은 "오송역은 내년 호남고속철도가 개통하면 경남, 호남 환승역으로서의 역할도 할 것"이라며 "고객과 소통을 통해 더 나은 서비스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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