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화력서 작업하던 협력업체 직원 1명 숨져

입력 2014-11-19 10:11  

18일 오후 9시 20분께 충남 보령시 오천면 보령화력발전소 내에서 작업 중이던 협력업체 직원 박모(31)씨가 컨베이어 벨트에 끼어숨졌다.

보령화력에 따르면 사고가 난 곳은 보령화력 7, 8호기 내에서 석회석의 이산화황을 제거한 뒤 석고를 이송하는 라인으로, 사고 당시 벨트라인이 멈춰 운전책임자가 담당 운전원을 호출했으나 응답이 없자, 직원 2명과 함께 현장을 점검하다 벨트에 끼여 있는 박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사고 당시 함께 일했던 직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있다.

yej@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