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중 대전지방국세청장이 22일 청사에서 취임식을 하고 업무에 들어갔다.
김 청장은 취임사에서 "법령과 절차를 철저히 준수해 정확하게 세금을 내도록하는 한편 행정편의적 관행을 없애 억울한 납세 사례가 없도록 해야 한다"며 "공평한 세정을 위해 정당한 과세처분이 끝까지 유지될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건강하고 당당한 조직문화를 위해 투명하고 깨끗한 업무자세를 갖기바란다"며 "특정 개인의 불미스러운 일로 많은 직원이 공들여 쌓은 신뢰가 무너지는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충남 논산 출신인 김형중 청장은 이천세무서장, 대통령 인사비서관실 행정관,중부지방국세청 조사4국장 등을 지냈다.
walde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김 청장은 취임사에서 "법령과 절차를 철저히 준수해 정확하게 세금을 내도록하는 한편 행정편의적 관행을 없애 억울한 납세 사례가 없도록 해야 한다"며 "공평한 세정을 위해 정당한 과세처분이 끝까지 유지될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건강하고 당당한 조직문화를 위해 투명하고 깨끗한 업무자세를 갖기바란다"며 "특정 개인의 불미스러운 일로 많은 직원이 공들여 쌓은 신뢰가 무너지는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충남 논산 출신인 김형중 청장은 이천세무서장, 대통령 인사비서관실 행정관,중부지방국세청 조사4국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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