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중앙선 직결운행 기념 이벤트 '풍성'

코레일은 경의선과 중앙선 직결운행을 기념해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코레일은 경의·중앙선 직결운행을 기념하는 '레일플러스' 교통카드를 제작해오는 26일 오후 3시부터 서울·용산·영등포·수원·청량리역 여행센터와 천안역에서 총 900장과 선물용 교통카드 130세트 등을 한정 판매한다.

'Moon(문산역)＆Moon(용문역)이 만나는 날'이라는 주제로 '전동열차 여행 사진공모전', '경의·중앙선 스탬프 투어' 등의 이벤트도 한다.

또 오는 27일 오후 3시 용산역 맞이방에서 음성동요학교 '싱잉엔젤스 합창단'의축하 음악회도 연다.

경의선 복선전철 구간은 오는 27일 완전 개통돼 문산역(경의선)에서 용문역(중앙선)까지 용산역을 거쳐 환승 없이 갈수 있게 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수도권전철 스마트폰 앱 '코레일전철톡', 레츠코레일 홈페이지(http://www.letskorail.com)나 철도고객센터(☎1544-7788)에서 확인하면 된다.

soyu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