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상공회의소 주최 '제173차 대전경제포럼 조찬 세미나'가 12일 유성호텔에서 기관단체장과 포럼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열렸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신제구 세계경영연구원 콘텐츠 연구소장이 초청돼 '탁월한기업을 만드는 위대한 결정'이란 주제의 특강이 진행됐다.
신 소장은 "예측할 수 없는 국내 경기와 위기일발의 세계 경제, 소셜네트워크등 대응하기 어려운 요인들이 난무하면서 최근 기업들의 경영환경은 더 어려워지고있다"며 "그럴 때일수록 기업이 정해놓은 핵심 원칙을 일관성 있게 지켜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또 "기업들은 먼저 작은 시도로 성공의 가능성을 찾고 나서 추가 실험으로 부족한 점을 보완해 나가는 지혜가 필요하다"며 "위협을 주는 요인을 끊임 없이 인식하고 이를 최소화하려는 노력과 행동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손종현 대전상의 회장은 인사말에서 "올해는 경제혁신의 골든타임인 만큼 기업인들이 정부의 경제정책 방향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것은 물론 선제 투자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내수 활성화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j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세미나에서는 신제구 세계경영연구원 콘텐츠 연구소장이 초청돼 '탁월한기업을 만드는 위대한 결정'이란 주제의 특강이 진행됐다.
신 소장은 "예측할 수 없는 국내 경기와 위기일발의 세계 경제, 소셜네트워크등 대응하기 어려운 요인들이 난무하면서 최근 기업들의 경영환경은 더 어려워지고있다"며 "그럴 때일수록 기업이 정해놓은 핵심 원칙을 일관성 있게 지켜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또 "기업들은 먼저 작은 시도로 성공의 가능성을 찾고 나서 추가 실험으로 부족한 점을 보완해 나가는 지혜가 필요하다"며 "위협을 주는 요인을 끊임 없이 인식하고 이를 최소화하려는 노력과 행동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손종현 대전상의 회장은 인사말에서 "올해는 경제혁신의 골든타임인 만큼 기업인들이 정부의 경제정책 방향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것은 물론 선제 투자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내수 활성화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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