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는 아파트 신축공사가 한창인 세종시 2생활권 6필지(3만1천㎡)에 1천40대 수용 규모의 임시주차장을 조성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말부터 7천500여가구 규모의 아파트 신축이 진행되면서 매일 수천명의근로자들이 출입하고 있지만 주차공간이 없어 극심한 혼잡을 빚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주차장은 부지 정리와 골재 깔기 등의 과정을 거쳐 30일 개장한다.
행복도시건설청과 LH는 아파트 완공 시점(2017년 상반기)까지 현장 근로자를 위한 각종 편의시설 및 휴식시설 설치 부지를 건설업체에 무상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sw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지난해 말부터 7천500여가구 규모의 아파트 신축이 진행되면서 매일 수천명의근로자들이 출입하고 있지만 주차공간이 없어 극심한 혼잡을 빚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주차장은 부지 정리와 골재 깔기 등의 과정을 거쳐 30일 개장한다.
행복도시건설청과 LH는 아파트 완공 시점(2017년 상반기)까지 현장 근로자를 위한 각종 편의시설 및 휴식시설 설치 부지를 건설업체에 무상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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