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은 15일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특허법 개정안에 대한 최종 공청회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특허출원인, 기업체 특허담당자, 교수, 변리사 등 다양한 특허 관련자들이 참석해 활발한 토론을 벌일 예정이며 사전등록 없이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다.
공청회 진행상황은 인터넷((youtube.com/kipoworld) 생중계되며 특허청 페이스북(facebook.com/kipoworld)을 통해 실시간 질의응답도 가능하다.
특허청은 특허무효심판 심리진행 중 무효 가능성을 권리자에게 미리 알려줘 하자를 바로잡을 기회를 주는 특허무효심결 예고제 도입 등 18개 개선과제를 반영한특허법 개정안을 지난달 입법예고했다.
김연호 특허청 특허심사기획국장은 "이번 공청회는 1년이 넘는 의견수렴 및 연구 끝에 마련된 제도개선 과제에 대한 최종 의견 수렴 절차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cobr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특허출원인, 기업체 특허담당자, 교수, 변리사 등 다양한 특허 관련자들이 참석해 활발한 토론을 벌일 예정이며 사전등록 없이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다.
공청회 진행상황은 인터넷((youtube.com/kipoworld) 생중계되며 특허청 페이스북(facebook.com/kipoworld)을 통해 실시간 질의응답도 가능하다.
특허청은 특허무효심판 심리진행 중 무효 가능성을 권리자에게 미리 알려줘 하자를 바로잡을 기회를 주는 특허무효심결 예고제 도입 등 18개 개선과제를 반영한특허법 개정안을 지난달 입법예고했다.
김연호 특허청 특허심사기획국장은 "이번 공청회는 1년이 넘는 의견수렴 및 연구 끝에 마련된 제도개선 과제에 대한 최종 의견 수렴 절차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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