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은 세계 지식재산의 날(26일)을 맞아 22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지식재산 보호의 날' 기념식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기념식에서는 국민 공모를 통해 선정된 '지식재산 보호의 첫 걸음, 국가 경쟁력의 큰 걸음'을 지식재산 보호 캠페인을 위한 새로운 슬로건으로 채택하고 전국 대학생 지식재산보호 모임의 지식재산 존중 선서, 지식재산 존중 1만 가족 릴레이 서명운동 개시 등 행사들도 이어진다.
오후에는 특허청, 무역위원회, 관세청, 저작권위원회, 한국소비자원 등 정부기관들이 미상공회의소(AMCHAM), 유럽상공회의소(ECCK) 등 국내 진출 외국기업 단체들과 함께 지식재산권 보호집행 콘퍼런스를 개최해 외국기업들을 대상으로 우리 정부의 지식재산 보호 정책을 적극 알릴 예정이다.
특허청은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28일까지를 '지식재산 보호주간'으로 선포하고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 저작권보호센터 등과 함께 서울 명동과 동대문 등 주요번화가와 대학가에서 정품·위조상품 비교전시, 지재권 보호 동참 서명운동 등 캠페인도 펼친다.
cobr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기념식에서는 국민 공모를 통해 선정된 '지식재산 보호의 첫 걸음, 국가 경쟁력의 큰 걸음'을 지식재산 보호 캠페인을 위한 새로운 슬로건으로 채택하고 전국 대학생 지식재산보호 모임의 지식재산 존중 선서, 지식재산 존중 1만 가족 릴레이 서명운동 개시 등 행사들도 이어진다.
오후에는 특허청, 무역위원회, 관세청, 저작권위원회, 한국소비자원 등 정부기관들이 미상공회의소(AMCHAM), 유럽상공회의소(ECCK) 등 국내 진출 외국기업 단체들과 함께 지식재산권 보호집행 콘퍼런스를 개최해 외국기업들을 대상으로 우리 정부의 지식재산 보호 정책을 적극 알릴 예정이다.
특허청은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28일까지를 '지식재산 보호주간'으로 선포하고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 저작권보호센터 등과 함께 서울 명동과 동대문 등 주요번화가와 대학가에서 정품·위조상품 비교전시, 지재권 보호 동참 서명운동 등 캠페인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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