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는 22일 오전 천안캠퍼스 산학협력관 대회의실에서 생명공학기업인 라이프 테크놀로지스 코리아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의료-바이오 분야 최신 기술과 연구 장비, 산업 동향 등에 대한 교류를 추진하고, 공동 연구 및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가동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단국대는 다국적기업인 라이프 테크놀로지스 코리아와 연계해 해외 인턴십을 확대하고, 방학기간 생명공학 관련 실습 프로그램도 시행할 계획이다.
대학 측은 이번 협약 체결로 학부생과 대학원생의 취업률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기대하고 있다.
장호성 총장은 "대학의 연구 인프라와 교육역량, 기업의 실무 능력 등을 활용해내실있는 산학협력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미국 기반의 라이프 테크놀로지스는 2009년 진단·검사시 사용하는 시약을 제공하는 인비트로젠과 생명공학 장비를 생산하는 어플라이드 바이오시스템즈가 합병해만든 회사로 전 세계 1만1천명의 직원이 160여 개국에 5만여 가지 제품을 공급하고있다.
jkh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두 기관은 의료-바이오 분야 최신 기술과 연구 장비, 산업 동향 등에 대한 교류를 추진하고, 공동 연구 및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가동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단국대는 다국적기업인 라이프 테크놀로지스 코리아와 연계해 해외 인턴십을 확대하고, 방학기간 생명공학 관련 실습 프로그램도 시행할 계획이다.
대학 측은 이번 협약 체결로 학부생과 대학원생의 취업률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기대하고 있다.
장호성 총장은 "대학의 연구 인프라와 교육역량, 기업의 실무 능력 등을 활용해내실있는 산학협력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미국 기반의 라이프 테크놀로지스는 2009년 진단·검사시 사용하는 시약을 제공하는 인비트로젠과 생명공학 장비를 생산하는 어플라이드 바이오시스템즈가 합병해만든 회사로 전 세계 1만1천명의 직원이 160여 개국에 5만여 가지 제품을 공급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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