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지원단(단장 오창호)은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열린 '국제에너지·공학·환경 프로젝트 올림피아드'(I-SWEEEP)에서 한국대표단으로 참가한 8개팀 모두가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민족사관고등학교 3학년 노형석(18), 전현수(18) 팀이 은상을 받은 것을 비롯,6개팀은 동상, 나머지 1팀은 특별상을 받았다.
올해 8회째를 맞은 I-SWEEEP대회는 전 세계 70개 국가에서 각 국내대회를 통해선발된 1천200여명(474작품)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I-SWEEEP 대회는 2008년부터 미국 'Harmony Public School'에서 주최하는 고등학생들을 위한 대회로,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세계 최대 규모의 환경·공학·에너지 올림피아드대회이다.
한국에서는 한국과학기술지원단에서 학생들을 선발해 2008년 1회 대회부터 참가하고 있으며, 2013년부터 3년 연속 참가자 전원 수상 실적을 거두고 있다.
jchu2000@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민족사관고등학교 3학년 노형석(18), 전현수(18) 팀이 은상을 받은 것을 비롯,6개팀은 동상, 나머지 1팀은 특별상을 받았다.
올해 8회째를 맞은 I-SWEEEP대회는 전 세계 70개 국가에서 각 국내대회를 통해선발된 1천200여명(474작품)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I-SWEEEP 대회는 2008년부터 미국 'Harmony Public School'에서 주최하는 고등학생들을 위한 대회로,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세계 최대 규모의 환경·공학·에너지 올림피아드대회이다.
한국에서는 한국과학기술지원단에서 학생들을 선발해 2008년 1회 대회부터 참가하고 있으며, 2013년부터 3년 연속 참가자 전원 수상 실적을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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