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대전지원은 22일 대전지방경찰청과충남지방경찰청 및 범 금융권과 공동으로 대전, 충남 곳곳에서 금융사기 피해예방가두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가두캠페인은 대전·천안·서산·당진·부여 버스터미널과 신탄진역, 온양온천역, 조치원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20개 지역에서 진행되며, 17개 기관에서 860여명이 참여해 '금융사기 척결' 현수막을 내걸고, 금융사기 주요 유형과 피해방지 요령등을 담은 홍보 전단을 배포한다.
금감원 대전지원 관계자는 "경찰청과 금감원의 지속적인 단속에도 보이스피싱등 금융사기로 인한 국민의 피해가 계속 늘고 있다"며 "경찰청과 함께 금융사기 근절을 위한 특별대책을 마련해 총력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yej@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가두캠페인은 대전·천안·서산·당진·부여 버스터미널과 신탄진역, 온양온천역, 조치원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20개 지역에서 진행되며, 17개 기관에서 860여명이 참여해 '금융사기 척결' 현수막을 내걸고, 금융사기 주요 유형과 피해방지 요령등을 담은 홍보 전단을 배포한다.
금감원 대전지원 관계자는 "경찰청과 금감원의 지속적인 단속에도 보이스피싱등 금융사기로 인한 국민의 피해가 계속 늘고 있다"며 "경찰청과 함께 금융사기 근절을 위한 특별대책을 마련해 총력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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