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함영주 대표는 29일 대전시청을 방문해 권선택 시장에게 프로축구팀 대전시티즌 후원금 2억원을 전달했다.
하나은행이 전달한 후원금은 최근 침체된 대전시티즌의 재도약을 위해 마련한것이다.
이날 전달식에서 함 대표는 "올해 1부리그로 승격해 새 시즌을 맞았지만 현재는다소 침체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코칭스태프와 프런트가 심기일전해 경기력을끌어올리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후원으로 하나은행의 대전시티즌 후원금은 2008년 15억원, 2009년 8억원,2010년 13억원, 2011년 15억원, 2012년 15억원, 2013년 22억원, 지난해 18억원, 올해 3억원 등 모두 140억원 이상을 기록하게 됐다.
하나은행은 후원금 외에 홈경기 '충청하나의 날'을 지정해 전 임직원이 단체응원을 하고 있다.
yej@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하나은행이 전달한 후원금은 최근 침체된 대전시티즌의 재도약을 위해 마련한것이다.
이날 전달식에서 함 대표는 "올해 1부리그로 승격해 새 시즌을 맞았지만 현재는다소 침체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코칭스태프와 프런트가 심기일전해 경기력을끌어올리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후원으로 하나은행의 대전시티즌 후원금은 2008년 15억원, 2009년 8억원,2010년 13억원, 2011년 15억원, 2012년 15억원, 2013년 22억원, 지난해 18억원, 올해 3억원 등 모두 140억원 이상을 기록하게 됐다.
하나은행은 후원금 외에 홈경기 '충청하나의 날'을 지정해 전 임직원이 단체응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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