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가 3일 '공공시설물 인수점검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안찬영 위원장과 정준이 부위원장을 비롯해 모두 6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공공시설물 인수점검 특위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건립·조성해 관할 지방자치단체인 세종시에 운영·관리권을 이관하기 직전의 공공시설물을꼼꼼하게 점검, 문제점 발견 시 시정을 요구하게 된다.
행복청과 LH가 세종시에 운영·관리권을 넘기는 공공시설물은 108개로, 올해에는 이달 중 세종호수공원을 시작으로 시청사, 행복아파트 등 15개가 이관된다.
안찬영 위원장은 "시가 공공시설물의 완벽한 인수를 통해 공공서비스를 적기에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w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안찬영 위원장과 정준이 부위원장을 비롯해 모두 6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공공시설물 인수점검 특위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건립·조성해 관할 지방자치단체인 세종시에 운영·관리권을 이관하기 직전의 공공시설물을꼼꼼하게 점검, 문제점 발견 시 시정을 요구하게 된다.
행복청과 LH가 세종시에 운영·관리권을 넘기는 공공시설물은 108개로, 올해에는 이달 중 세종호수공원을 시작으로 시청사, 행복아파트 등 15개가 이관된다.
안찬영 위원장은 "시가 공공시설물의 완벽한 인수를 통해 공공서비스를 적기에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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