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예비청년사업가 등 50여명 대상 체험행사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위원장 신용한)는 5일오전 10시 KAIST 대전본원 내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대전 창조경제 오감만족체험단' 발대식을 연다고 4일 밝혔다.
체험단은 상상력과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창조경제를 더 쉽게 이해하고 창업에 영감을 받을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사전 공모로 선발된 대학생과 예비 청년사업가 등 50여명의 체험단은 이동식 공작소인 펩트럭에서 3D 프린팅·3D 스캐너·레이저커터 등을 시연하고, 디자인 씽킹(design thinking),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레이싱카 제작 등을 통해 자신의 아이디어가 실물로 제작되는 과정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신용한 위원장은 "정부가 청년 일자리 창출을 핵심 개혁과제로 정해 청년들의창업 기회 확대를 지원하고 있는 만큼 이 프로그램이 지역 청년들의 창의성에 대기업과 정부의 지원이 더해져 창조경제를 확산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창조경제 오감만족 체험단 발대식은 지난달 8일 대구를 시작으로 전국 4곳에서진행된다. 5일 대전에 이어 9월 강원, 10월 광주에서 각각 열린다.
sw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위원장 신용한)는 5일오전 10시 KAIST 대전본원 내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대전 창조경제 오감만족체험단' 발대식을 연다고 4일 밝혔다.
체험단은 상상력과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창조경제를 더 쉽게 이해하고 창업에 영감을 받을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사전 공모로 선발된 대학생과 예비 청년사업가 등 50여명의 체험단은 이동식 공작소인 펩트럭에서 3D 프린팅·3D 스캐너·레이저커터 등을 시연하고, 디자인 씽킹(design thinking),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레이싱카 제작 등을 통해 자신의 아이디어가 실물로 제작되는 과정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신용한 위원장은 "정부가 청년 일자리 창출을 핵심 개혁과제로 정해 청년들의창업 기회 확대를 지원하고 있는 만큼 이 프로그램이 지역 청년들의 창의성에 대기업과 정부의 지원이 더해져 창조경제를 확산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창조경제 오감만족 체험단 발대식은 지난달 8일 대구를 시작으로 전국 4곳에서진행된다. 5일 대전에 이어 9월 강원, 10월 광주에서 각각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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