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구재단은 5일 매주 금요일 진행하는 '금요일에 과학터치' 강연 중 이날 열릴 예정이던 서울·대전·광주 강연을 메르스 감염 확산으로 인한 학생들의 건강 문제를 우려해 취소한다고 5일 밝혔다.
그러나 부산과 대구 지역 강연은 이날 오후 6시 30분 예정대로 진행할 예정이다.
부산 궁리마루에서 열리는 강연에서는 부산과학기술협의회 권수진 교사의 도입강연에 이어 울산대 조연수 교수가 '메디칼 가스'라는 제목으로 생체 내에서 발생하는 메디칼 가스인 산화질소(NO)와 일산화탄소(CO)의 효과와 대사질환 치료제로서의효능을 소개한다.
대구 중앙도서관에서 열리는 강연에서는 운암중 김명희 교사의 도입강연 후 연세대 문주호 교수가 '빛과 전기를 동시에 통하는 신소재: 투명전극'이라는 주제로투명전극의 원리와 금속 나노와이어로 투명전극을 만드는 방법을 설명한다.
강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sciencetouch.nrf.re.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트위터(twitter.com@sciencetouch)를 통해 최신 강연소식을 매주 받아볼 수 있다.
scitech@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그러나 부산과 대구 지역 강연은 이날 오후 6시 30분 예정대로 진행할 예정이다.
부산 궁리마루에서 열리는 강연에서는 부산과학기술협의회 권수진 교사의 도입강연에 이어 울산대 조연수 교수가 '메디칼 가스'라는 제목으로 생체 내에서 발생하는 메디칼 가스인 산화질소(NO)와 일산화탄소(CO)의 효과와 대사질환 치료제로서의효능을 소개한다.
대구 중앙도서관에서 열리는 강연에서는 운암중 김명희 교사의 도입강연 후 연세대 문주호 교수가 '빛과 전기를 동시에 통하는 신소재: 투명전극'이라는 주제로투명전극의 원리와 금속 나노와이어로 투명전극을 만드는 방법을 설명한다.
강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sciencetouch.nrf.re.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트위터(twitter.com@sciencetouch)를 통해 최신 강연소식을 매주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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