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시는 자전거 타기 활성화를 위해 올해전 시민(외국인 포함)을 대상으로 자전거 보험에 가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자전거 보험 계약 금융기관은 새마을금고다. 이 회사는 내년 6월까지 보험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보험은 시민이면 누구나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며, 보험료는 전액 시가 부담한다.
보험료 보장 항목은 ▲ 자전거 사고 사망(4천만원) ▲ 자전거 사고 후유장애(4천만원 한도) ▲ 자전거 상해 진단 위로금(4주 이상 진단 시 1인당 20만∼80만원)등이다.
윤종실 교육체육과장은 "자전거 보험에 가입하면 자전거를 탈 때 일어날 수 있는 사고 불안을 해소할 수 있는 만큼 시민의 자전거 타기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것"이라고 말했다.
sw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자전거 보험 계약 금융기관은 새마을금고다. 이 회사는 내년 6월까지 보험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보험은 시민이면 누구나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며, 보험료는 전액 시가 부담한다.
보험료 보장 항목은 ▲ 자전거 사고 사망(4천만원) ▲ 자전거 사고 후유장애(4천만원 한도) ▲ 자전거 상해 진단 위로금(4주 이상 진단 시 1인당 20만∼80만원)등이다.
윤종실 교육체육과장은 "자전거 보험에 가입하면 자전거를 탈 때 일어날 수 있는 사고 불안을 해소할 수 있는 만큼 시민의 자전거 타기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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