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열린 일본 후쿠오카 산업기술진흥전'에 참가한 대전지역 10개 중소기업이 384만 달러 상당의 수출 계약을 했다.
23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역 기업은 지난 17∼19일 열린 진흥전 기간에 일본 기업인 및 바이어로부터 384만3천 달러(약 42억원) 수출계약, 상담 103건을 통한 1천370만 달러(약 150억원) 수출 상담 및 105만 달러 현장계약을 추진했다.
무인카메라를 주로 생산하는 ㈜하이네트는 일본 시스템 개발회사인 ㈜엘엔에스와 60만 달러(360도 무인 카메라 10만 달러, 무인카메라구축 시스템 5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고, 유선통신장비 제조업체인 ㈜맥스웨이브도 일본 전자부품 판매회사인 ㈜에무즈와 1년간 45만 달러 규모 계약을 맺었다.
시는 참가기업에 바이어 발굴, 상담장·차량 임차료 등 해외마케팅 비용과 항공료 40%를 지원했다.
kjun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3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역 기업은 지난 17∼19일 열린 진흥전 기간에 일본 기업인 및 바이어로부터 384만3천 달러(약 42억원) 수출계약, 상담 103건을 통한 1천370만 달러(약 150억원) 수출 상담 및 105만 달러 현장계약을 추진했다.
무인카메라를 주로 생산하는 ㈜하이네트는 일본 시스템 개발회사인 ㈜엘엔에스와 60만 달러(360도 무인 카메라 10만 달러, 무인카메라구축 시스템 5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고, 유선통신장비 제조업체인 ㈜맥스웨이브도 일본 전자부품 판매회사인 ㈜에무즈와 1년간 45만 달러 규모 계약을 맺었다.
시는 참가기업에 바이어 발굴, 상담장·차량 임차료 등 해외마케팅 비용과 항공료 40%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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