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당진화력본부(본부장 배상규)는 24일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예방을 위해 발전소가 있는 충남 당진시 석문면 일대 경로당 19곳에 공기살균기 45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공기살균기 전달은 메르스를 예방하고, 발전소 주변지역에 밝고 건강한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취지로 이뤄졌다.
강용구 석문면개발위원회 사무국장은 "당진화력이 어르신들을 위해 많은 지원사업을 하는 가운데, 이번에 메르스 예방과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한 공기살균기를 지원해 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학수 당진화력본부 CSR팀장은 "당진화력본부는 지역을 위해 힘쓰셨던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력산업에 대한 지역주민의 이해와 유대를 강화하고, 향토기업으로서 지역발전을 위해 꾸준히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yej@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공기살균기 전달은 메르스를 예방하고, 발전소 주변지역에 밝고 건강한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취지로 이뤄졌다.
강용구 석문면개발위원회 사무국장은 "당진화력이 어르신들을 위해 많은 지원사업을 하는 가운데, 이번에 메르스 예방과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한 공기살균기를 지원해 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학수 당진화력본부 CSR팀장은 "당진화력본부는 지역을 위해 힘쓰셨던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력산업에 대한 지역주민의 이해와 유대를 강화하고, 향토기업으로서 지역발전을 위해 꾸준히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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