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10개 산하 기관 경영혁신을 위해 오는9월까지 운영제도를 일제히 정비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정비 대상은 출연기관 정관과 조직, 정원, 인사, 보수, 회계 규정 등으로 모두3개 분야 29개 과제다.
임원 임기와 선출 방법, 정관 변경 및 해산 절차 등 기관별 통일해야 할 과제 12개를 비롯해 임원 결격사유 조회, 경영공시 등 법과 지침에 따라 이행해야 할 과제7개, 직무대행자 지정 및 임직원 채용절차·방법 등 자체 규정을 개정해야 할 과제10개 등이다.
시의 한 관계자는 "제각각인 출연기관 규정을 통일해 경영효율성을 높이고 기관대표권을 이사장에서 대표이사나 원장에게 넘겨 책임경영을 유도할 것"이라며 "임직원을 채용할 때 공개경쟁시험을 원칙으로 하는 등 인사제도의 투명성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4월까지 산하 출연기관에 대한 제1차 경영혁신 과제를 발굴해 과도한 복리후생제도 등 27개 과제에 대해 정비를 했다.
kjun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정비 대상은 출연기관 정관과 조직, 정원, 인사, 보수, 회계 규정 등으로 모두3개 분야 29개 과제다.
임원 임기와 선출 방법, 정관 변경 및 해산 절차 등 기관별 통일해야 할 과제 12개를 비롯해 임원 결격사유 조회, 경영공시 등 법과 지침에 따라 이행해야 할 과제7개, 직무대행자 지정 및 임직원 채용절차·방법 등 자체 규정을 개정해야 할 과제10개 등이다.
시의 한 관계자는 "제각각인 출연기관 규정을 통일해 경영효율성을 높이고 기관대표권을 이사장에서 대표이사나 원장에게 넘겨 책임경영을 유도할 것"이라며 "임직원을 채용할 때 공개경쟁시험을 원칙으로 하는 등 인사제도의 투명성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4월까지 산하 출연기관에 대한 제1차 경영혁신 과제를 발굴해 과도한 복리후생제도 등 27개 과제에 대해 정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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