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은 10일 서울 강남구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에서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정보보안 등 소프트웨어(SW)분야의 핵심트렌드 기술을 이끄는 기업대표, 협회 실무진 등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핵심트렌드 기술을 보유한 업계의 공공시장 진입 및 판로개척과관련한 어려움을 듣고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서 기업들은 소프트웨어 산업의 특성에 따른 무형의 가치를 인정해주고신기술 개발에 대한 정부지원을 확대해, 소프트웨어 기업이 연구개발에 진력할 수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상규 조달청장은 "좋은 일자리 대부분이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나오고 있다는점을 고려하면, 사물인터넷이나 빅데이터 분석과 같은 핵심트렌드를 다루는 소프트웨어 업체들이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이 필요하다"며 "신성장동력인 신기술과 소프트웨어 개발기업의 성장 토대를 마련하도록 힘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yej@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간담회는 핵심트렌드 기술을 보유한 업계의 공공시장 진입 및 판로개척과관련한 어려움을 듣고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서 기업들은 소프트웨어 산업의 특성에 따른 무형의 가치를 인정해주고신기술 개발에 대한 정부지원을 확대해, 소프트웨어 기업이 연구개발에 진력할 수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상규 조달청장은 "좋은 일자리 대부분이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나오고 있다는점을 고려하면, 사물인터넷이나 빅데이터 분석과 같은 핵심트렌드를 다루는 소프트웨어 업체들이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이 필요하다"며 "신성장동력인 신기술과 소프트웨어 개발기업의 성장 토대를 마련하도록 힘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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