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는 자체 개발한 '정보기술(IT) 융합 스마트 발광다이오드(LED) 전등'을 세종시 신도시(행정중심복합도시) 신축 아파트에 시범 적용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시범 적용 대상은 ▲ 1-3생활권(종촌동) M5블록 국민임대주택(1천680가구) ▲ 2-2생활권(새롬동) M2블럭 공공임대주택(1천164가구) 등 LH 신축 아파트 2개 단지 2천884가구다.
LH가 자체 기술로 개발한 LED 전등은 사람 재실 여부에 따라 자동 점등·소등되고, 조도 조절을 할 수 있는 전등으로, 리모컨을 통해 빛의 밝기와 전력 소모량을 10단계로 조절하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
조현태 LH 세종특별본부 본부장은 "이 전등이 아파트단지에 확대 설치되면 에너지 절감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세종시 아파트를 대상으로 한 시범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w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시범 적용 대상은 ▲ 1-3생활권(종촌동) M5블록 국민임대주택(1천680가구) ▲ 2-2생활권(새롬동) M2블럭 공공임대주택(1천164가구) 등 LH 신축 아파트 2개 단지 2천884가구다.
LH가 자체 기술로 개발한 LED 전등은 사람 재실 여부에 따라 자동 점등·소등되고, 조도 조절을 할 수 있는 전등으로, 리모컨을 통해 빛의 밝기와 전력 소모량을 10단계로 조절하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
조현태 LH 세종특별본부 본부장은 "이 전등이 아파트단지에 확대 설치되면 에너지 절감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세종시 아파트를 대상으로 한 시범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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