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과학연구원(IBS·원장 김두철) 복잡계 이론물리 연구단(단장 세르게이 플라흐)은 24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 문지캠퍼스에서'복잡계 이론물리 연구단 개원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심포지엄에는 IBS 관계자와 국내외 이론물리 전문가 40여명이 참석한다.
IBS는 이 심포지엄이 복잡계 이론물리 연구단의 연구 방향을 대내외에 알리는동시에 국내외 이론물리 전문가들이 최신 이론물리 연구 동향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사로는 해외에서 안토니오 폴리티 영국 애버딘대 교수, 보리스 알트슐러 미국컬럼비아대 교수, 알렉세이 우스티노프 독일 칼스루에공대 교수 등이 참석하고, 국내에서는 정현석 서울대 교수, 박권 고등과학원 교수, 심흥선 KAIST 교수 등이 참석해 발표와 토론을 한다.
IBS 복잡계 이론물리 연구단은 응집물질이론, 복잡계 통계물리, 계산물리학 등을 연구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출범했다. 플라흐 단장은 독일 막스플랑크 복잡계물리연구소, 뉴질랜드 매시대 교수를 거쳐 IBS 연구단장에 선임됐으며 비선형, 복잡계분야의 최고 수준 연구자로 평가받는다.
scitech@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심포지엄에는 IBS 관계자와 국내외 이론물리 전문가 40여명이 참석한다.
IBS는 이 심포지엄이 복잡계 이론물리 연구단의 연구 방향을 대내외에 알리는동시에 국내외 이론물리 전문가들이 최신 이론물리 연구 동향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사로는 해외에서 안토니오 폴리티 영국 애버딘대 교수, 보리스 알트슐러 미국컬럼비아대 교수, 알렉세이 우스티노프 독일 칼스루에공대 교수 등이 참석하고, 국내에서는 정현석 서울대 교수, 박권 고등과학원 교수, 심흥선 KAIST 교수 등이 참석해 발표와 토론을 한다.
IBS 복잡계 이론물리 연구단은 응집물질이론, 복잡계 통계물리, 계산물리학 등을 연구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출범했다. 플라흐 단장은 독일 막스플랑크 복잡계물리연구소, 뉴질랜드 매시대 교수를 거쳐 IBS 연구단장에 선임됐으며 비선형, 복잡계분야의 최고 수준 연구자로 평가받는다.
scitech@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