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고교생들, 백석대 예비승무원대회 참가 (천안=연합뉴스) 비행기 승무원을 꿈꾸는 남녀 고교생들이 25일까지 사흘간 천안 백석대학교 '예비승무원대회'에 참가, 객실 서비스와 비상탈출 실습, 이미지메이킹교육을 받았다.
백석대 항공서비스학과 주관으로 열린 예비승무원대회는 지난 5월 서류심사 등예선을 거친 고교생 270명이 3그룹으로 나눠 참가해 승무원이 되기까지 필요한 모의면접과 비상안전훈련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 성적에 따라 매일 3명을 선발해 증서를 수여하고, 백석대는 이 학생들이추후 항공서비스학과에 입학할 경우 50만∼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첫날 1등의 영예를 안은 우명희(19·일신여상 3년) 학생은 "인터넷을 참고하며혼자 준비하다 와보니 정말 유익했다. 승무원 꿈에 조금 더 다가서는 기분이고, 많은 게 궁금했는데 특히 모의면접 등이 참 좋았다"고 말했다.(글= 김용윤 기자, 사진= 백석대) yykim@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백석대 항공서비스학과 주관으로 열린 예비승무원대회는 지난 5월 서류심사 등예선을 거친 고교생 270명이 3그룹으로 나눠 참가해 승무원이 되기까지 필요한 모의면접과 비상안전훈련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 성적에 따라 매일 3명을 선발해 증서를 수여하고, 백석대는 이 학생들이추후 항공서비스학과에 입학할 경우 50만∼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첫날 1등의 영예를 안은 우명희(19·일신여상 3년) 학생은 "인터넷을 참고하며혼자 준비하다 와보니 정말 유익했다. 승무원 꿈에 조금 더 다가서는 기분이고, 많은 게 궁금했는데 특히 모의면접 등이 참 좋았다"고 말했다.(글= 김용윤 기자, 사진= 백석대) yykim@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