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홍대용과학관이 14∼16일 광복절 연휴 사흘간 무료 개방된다.
입장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홍대용주제관, 과학체험관, 과학사전시관 등 상설 전시관과 플라네타리움(3D천체투영관), 기획전시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날씨가 맑으면 오후 3시와 오후 4시에태양 관측도 가능하다.
밤 8시와 9시에 주관측실과 보조관측실에서 야간 천체관측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과학관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을 해야 참여할수 있다.
이와 더불어 13∼14일에는 천문우주쇼인 페르세우스 유성우가 펼쳐진다.
이 유성우는 130년을 주기로 태양을 도는 혜성인 '스위프트-터틀' 혜성이 지나면서 뿌리고 간 잔해들이 대기권에 진입해 불타며 보이 는 것으로 11월 사자자리와함께 가장 대표적인 유성우다.
어두운 관측장소로 이동하면 시간당 100개 정도를 볼 수 있으며, 초저녁보다 자정께 머리 꼭대기쪽을 바라보면 된다.
문의는 천안 홍대용과학관(☎ 041-564-0113) yykim@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입장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홍대용주제관, 과학체험관, 과학사전시관 등 상설 전시관과 플라네타리움(3D천체투영관), 기획전시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날씨가 맑으면 오후 3시와 오후 4시에태양 관측도 가능하다.
밤 8시와 9시에 주관측실과 보조관측실에서 야간 천체관측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과학관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을 해야 참여할수 있다.
이와 더불어 13∼14일에는 천문우주쇼인 페르세우스 유성우가 펼쳐진다.
이 유성우는 130년을 주기로 태양을 도는 혜성인 '스위프트-터틀' 혜성이 지나면서 뿌리고 간 잔해들이 대기권에 진입해 불타며 보이 는 것으로 11월 사자자리와함께 가장 대표적인 유성우다.
어두운 관측장소로 이동하면 시간당 100개 정도를 볼 수 있으며, 초저녁보다 자정께 머리 꼭대기쪽을 바라보면 된다.
문의는 천안 홍대용과학관(☎ 041-564-0113) yykim@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