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원장 한선화)은산학연의 IT 교육과 연구개발을 위한 실험환경인 '클러스터 기반의 교육 및 연구용실검증 테스트베드'를 연말까지 2배로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KISTI 클러스터 기반의 교육 및 연구용 실검증 테스트베드는 서버 40여대와 네트워크 장비 3대로 이용자들에게 네트워크 노드를 격자형, 원형, 별형 등 다양하게구성할 수 있도록 실험 환경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테스트베드는 실제 인터넷 환경과 유사한 실험 환경을 제공해 네트워크 보안 소프트웨어 개발이나 네트워크 통신 프로토콜 연구·컴퓨터 네트워크 및 분산컴퓨팅교육 등에 활용되고 있다.
KISTI는 테스트베드의 노드 수를 올해 말까지 40개에서 82개로 늘리고 이용 대상 범위도 넓히기로 했다.
KISTI는 테스트베드 이용 활성화를 위해 현재 대학교를 대상으로 하반기 교육용테스트베드 사용 신청을 받고 있다. 10월에는 사용자들의 활용사례를 소개하는 'KISTI 네트워크 테스트베드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이다.
KISTI는 향후 연구개발 환경이 열악한 중소기업의 제품 연구개발과 개인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개발 등 지금까지 실제와 유사한 환경에서 테스트하기 어려웠던분야까지 활용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석우진 KISTI 첨단연구망응용지원실장은 "최근 무선·이동통신 기술, 사물인터넷(IoT) 기술, 스마트폰 앱 등의 개발이 활발해 짐에 따라 무선 네트워킹 실험도 할수 있는 유·무선 통합 테스트베드로 기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citech@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KISTI 클러스터 기반의 교육 및 연구용 실검증 테스트베드는 서버 40여대와 네트워크 장비 3대로 이용자들에게 네트워크 노드를 격자형, 원형, 별형 등 다양하게구성할 수 있도록 실험 환경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테스트베드는 실제 인터넷 환경과 유사한 실험 환경을 제공해 네트워크 보안 소프트웨어 개발이나 네트워크 통신 프로토콜 연구·컴퓨터 네트워크 및 분산컴퓨팅교육 등에 활용되고 있다.
KISTI는 테스트베드의 노드 수를 올해 말까지 40개에서 82개로 늘리고 이용 대상 범위도 넓히기로 했다.
KISTI는 테스트베드 이용 활성화를 위해 현재 대학교를 대상으로 하반기 교육용테스트베드 사용 신청을 받고 있다. 10월에는 사용자들의 활용사례를 소개하는 'KISTI 네트워크 테스트베드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이다.
KISTI는 향후 연구개발 환경이 열악한 중소기업의 제품 연구개발과 개인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개발 등 지금까지 실제와 유사한 환경에서 테스트하기 어려웠던분야까지 활용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석우진 KISTI 첨단연구망응용지원실장은 "최근 무선·이동통신 기술, 사물인터넷(IoT) 기술, 스마트폰 앱 등의 개발이 활발해 짐에 따라 무선 네트워킹 실험도 할수 있는 유·무선 통합 테스트베드로 기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citech@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