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학회(KNS)는 제28대 회장에 한국과학기술원(KAIST)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 성풍현 교수가 9월 1일 취임한다고 31일 밝혔다.
성 신임 학회장은 서울대 원자핵공학과를 졸업하고 매사추세츠공대(MIT)에서 석·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한국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 미국원자력학회 한국지부 지부장, 미국원자력학회 인적요소 및 제어계측 기술분과 (HFICD)의 회장 등을 역임했다.
한국원자력학회에서는 국제학술지(NET) 편집위원장 겸 NET SCI 등재 추진위원장과 원자력계측제어 및 자동원격 연구부회장, 부회장 등을 맡아 활동해 왔다.
앞으로 1년간 성 학회장과 함께 학회를 이끌고 차기 회장을 맡을 수석부회장에는 경희대 원자력공학과 황주호 교수가 맡았다.
1969년 창립된 한국원자력학회는 원자력 관련 학술·기술 발전과 원자력 개발·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학술단체로 현재 4천200여명의 회원이 전문분야별 10개의 연구부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scitech@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성 신임 학회장은 서울대 원자핵공학과를 졸업하고 매사추세츠공대(MIT)에서 석·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한국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 미국원자력학회 한국지부 지부장, 미국원자력학회 인적요소 및 제어계측 기술분과 (HFICD)의 회장 등을 역임했다.
한국원자력학회에서는 국제학술지(NET) 편집위원장 겸 NET SCI 등재 추진위원장과 원자력계측제어 및 자동원격 연구부회장, 부회장 등을 맡아 활동해 왔다.
앞으로 1년간 성 학회장과 함께 학회를 이끌고 차기 회장을 맡을 수석부회장에는 경희대 원자력공학과 황주호 교수가 맡았다.
1969년 창립된 한국원자력학회는 원자력 관련 학술·기술 발전과 원자력 개발·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학술단체로 현재 4천200여명의 회원이 전문분야별 10개의 연구부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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