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는 지난 7일 강원도 인제군 산림조합을 시작으로 올해 자연산 송이의 출하와 수매가 시작됐다고 8일 밝혔다.
자연산 송이의 첫날 입찰단가는 최상품인 1등품이 35만6천700원, 2등품은 26만9천100원으로 지난해 첫 거래가격보다 높은 가격대를 형성했다.
입찰 참여수량도 지난해 첫날의 45㎏보다 3배 이상 많은 138.5㎏이 거래되면서송이를 채취하는 임업인과 입찰 참가자들을 중심으로 송이 풍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인제군 산림조합의 7일 첫 공판가격은 1·2등품 외에 생장정지품 20만6천110원,개산품 18만100원, 등외품 10만3천100원 등이며 총물량은 138.50㎏이었다.
송이 공판은 강원도 인제군산림조합과 홍천, 양구, 고성, 양양속초, 강릉, 삼척동해태백 등 7개 산림조합과 경북 포항, 안동, 상주, 문경, 의성, 청송, 영덕, 청도, 예천, 봉화, 울진 등 11개 산림조합, 경남 거창 산림조합에서 시행된다.
산림조합은 지속적인 송이 생산을 위한 채취 지도와 규격품 생산 및 증산을 위한 환경개선 지도를 하고, 공판사업 활성화로 송이를 적기에 수집하고 공급해 임업인의 소득증대와 건전한 유통질서를 확립할 방침이다.
yej@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자연산 송이의 첫날 입찰단가는 최상품인 1등품이 35만6천700원, 2등품은 26만9천100원으로 지난해 첫 거래가격보다 높은 가격대를 형성했다.
입찰 참여수량도 지난해 첫날의 45㎏보다 3배 이상 많은 138.5㎏이 거래되면서송이를 채취하는 임업인과 입찰 참가자들을 중심으로 송이 풍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인제군 산림조합의 7일 첫 공판가격은 1·2등품 외에 생장정지품 20만6천110원,개산품 18만100원, 등외품 10만3천100원 등이며 총물량은 138.50㎏이었다.
송이 공판은 강원도 인제군산림조합과 홍천, 양구, 고성, 양양속초, 강릉, 삼척동해태백 등 7개 산림조합과 경북 포항, 안동, 상주, 문경, 의성, 청송, 영덕, 청도, 예천, 봉화, 울진 등 11개 산림조합, 경남 거창 산림조합에서 시행된다.
산림조합은 지속적인 송이 생산을 위한 채취 지도와 규격품 생산 및 증산을 위한 환경개선 지도를 하고, 공판사업 활성화로 송이를 적기에 수집하고 공급해 임업인의 소득증대와 건전한 유통질서를 확립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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