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형 과학축제'인 대전 사이언스페스티벌이다음 달 17일부터 21일까지 닷새간 엑스포시민광장과 원도심 일원에서 열린다.
21일 대전시에 따르면 올해 사이언스페스티벌은 '과학과 문화의 융합! 미래를엿보다'를 주제로 10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엑스포시민광장, 한빛탑, 원도심일원에서 열린다.
기존 저학년 위주 단순 전시·체험에서 벗어나 5세대 정보통신기술(ICT) 체험존, 로봇존, 주제영상존 등 주제관과 과학동호회 등이 참여하는 시민참여 체험전, 군악대·의장대 행렬, 노벨상 수상자 등 세계적 석학 초청 강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각종 체험·문화예술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시는 영재페스티벌과 별 축제 등 다양한 행사가 연계되기 때문에 시민과 전국단위 관람객 등 10만명 이상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대덕특구 내 정부출연연구기관 참여가 늘고, 지역 내 중소 벤처기업도 참여하면서 중부권 최고 도시형·과학축제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축제 기간인 10월 19부터 닷새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과학기술장관회의인 세계과학정상회의'도 열린다.
60개 국가 장·차관 등 국내외 800여 명이 세계과학기술포럼, 세계과학정상회의, 학술포럼 등에 참석한다.
시는 이날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권선택 대전시장과 오태광 사이언스페스티벌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년 대전 사이언스페스티벌 세부실행계획보고회'를 개최했다.
권 시장은 "올해 사이언스페스티벌은 52년 만에 유럽 이외 지역인 대전에서 개최되는 세계과학정상회의와 같은 시기에 열린다"며 "OECD 과학기술 장관과 글로벌기업 등 800여명의 국내외 참가자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과학축제로 구성했다"고설명했다.
kjun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1일 대전시에 따르면 올해 사이언스페스티벌은 '과학과 문화의 융합! 미래를엿보다'를 주제로 10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엑스포시민광장, 한빛탑, 원도심일원에서 열린다.
기존 저학년 위주 단순 전시·체험에서 벗어나 5세대 정보통신기술(ICT) 체험존, 로봇존, 주제영상존 등 주제관과 과학동호회 등이 참여하는 시민참여 체험전, 군악대·의장대 행렬, 노벨상 수상자 등 세계적 석학 초청 강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각종 체험·문화예술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시는 영재페스티벌과 별 축제 등 다양한 행사가 연계되기 때문에 시민과 전국단위 관람객 등 10만명 이상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대덕특구 내 정부출연연구기관 참여가 늘고, 지역 내 중소 벤처기업도 참여하면서 중부권 최고 도시형·과학축제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축제 기간인 10월 19부터 닷새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과학기술장관회의인 세계과학정상회의'도 열린다.
60개 국가 장·차관 등 국내외 800여 명이 세계과학기술포럼, 세계과학정상회의, 학술포럼 등에 참석한다.
시는 이날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권선택 대전시장과 오태광 사이언스페스티벌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년 대전 사이언스페스티벌 세부실행계획보고회'를 개최했다.
권 시장은 "올해 사이언스페스티벌은 52년 만에 유럽 이외 지역인 대전에서 개최되는 세계과학정상회의와 같은 시기에 열린다"며 "OECD 과학기술 장관과 글로벌기업 등 800여명의 국내외 참가자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과학축제로 구성했다"고설명했다.
kjun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